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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빌 사연

나의 VILL에 사는 나의 VILLRUN!

서울특별시 성동구

1,071

2025.01.18 | b4518a (207.48.*.*)

빌런 지하철 밀치기

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 타는데 빌런 하나 때문에 하루 시작부터 피곤했어요.
사람이 꽉 차 있어서 다들 조심조심 서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뒤에서 막 밀면서 들어오더니 “아 짜증나 죽겠네!”라고 소리치는 거예요.
그러고는 갑자기 자기 가방으로 자리를 만들어서 껴안고 서 있는데… 옆에 서 있던 분이 밀려서 넘어질 뻔했어요.
아니, 혼자 열차 탄 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더 웃긴 건, 내릴 때 “자리 양보 좀 하라니까~”라고 툭 내뱉고 내려가더군요.
여러분도 이런 빌런 만나본 적 있나요?

#들어오더니 #짜증 #소리치는 #남자분 #껴안고 #피곤 #가방 #조심조심 #지하철 #자리 #밀려서 #빌런 #아침 #그러고는 #시작 #죽겠네 #만들어서 #출근길 #때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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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 b57f21 (144.100.*.*)

그냥 저도 같이 어깨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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