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 f9b92a (104.196.*.*)
조용한 분위기에서 작업 좀 해보려던 찰나,
옆 테이블 앉자마자 스피커폰 ON.
“어, 나 카페야~ 아냐, 말해도 돼~”
그 뒤로 20분간 이어지는 연애 상담, 회사 뒷담화, 엄마랑 싸운 얘기까지 다 들음.
결국 이어폰 꽂고 볼륨 100으로 버팀.
제발 공공장소에서는 입 조절 좀…
여러분, 이런 스피커폰 빌런 만나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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