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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빌 (RUNVILL)?

런빌(RUN VILL)은 빌런과 반대로 살면서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당신만의 런빌을 공유해보세요!

VILLRUN

VILL TOGAHTER, RUN EASY

"남을 불편하게 하는 빌런도, 남을 즐겁게 만드는 *런빌도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의도치 않게 불편을 줄 수도, 작은 배려로 큰 행복을 줄 수도 있죠.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험을 돌아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VILLRUN은 이런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불편함을 해결하고 따뜻한 행동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요. 지금 당신도 빌런과 런빌의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한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런빌(RUNVILL)은 당사에서 만든 빌런의 반대개념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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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VS 런빌

아직은 모호한..? | 빌런빌 1.68%

빌런

51.78%

런빌

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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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바이스 : RUNVICE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긍정적인 여정으로 달려가세요!

런빌 전라북도 순창군

식당에서 만난 ‘숨은 배려왕’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한 가족이 음식을 남기려 하자,
아버지로 보이는 분이 "이거 포장해서 가져갈까요?" 라고 하심.
그냥 남길 수도 있는데,
음식을 소중하게 여기고 낭비하지 않는 모습이 괜히 보기 좋았음.
이런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런빌 아닐까요?
여러분도 이런 의식 있는 배려왕을 만나본 적 있나요?

#낭비 #분들이야말 #가져갈까요 #하자 #테이블 #보이는 #포장 #남길 #않는 #음식점 #보기 #가족이 #소중 #모습이 #분이 #음식 #남기려 #아버지 #여기고 #좋았음

1,113 300 0 295 0
런빌 서울특별시 중랑구

버스에서 ‘교통카드’ 대주신 분

버스를 탔는데 “삑! 잔액 부족입니다.”
와… 하필이면 오늘 카드 충전을 못 했네 싶어서 내리려는데,
뒤에 계시던 분이 “그냥 타세요!” 하면서 교통카드를 대주심.
“어떻게 갚아야 하죠?” 물어봤는데,
그분이 “그냥 다음에 다른 사람 도와주세요!” 하고 사라지심.
진짜 이런 선한 사람이 아직 많다는 게 감동이었음.
여러분도 이렇게 뜻밖의 도움을 받아본 적 있나요?

#내리려는데 #계시던 #했네 #싶어서 #대주심 #분이 #부족 #교통카드 #타세요 #탔는데 #도와주세요 #갚아야 #사람 #카드 #하필 #그분이 #물어 #버스 #충전 #잔액

1,133 289 0 300 0
런빌 전라북도 무주군

카페에서 만난 ‘랜덤 독서 친구’

카페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 사람이 "그 책 재미있어요?" 하고 말을 걸어옴.
처음엔 살짝 당황했지만, 책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취향도 비슷하고 추천도 해주고!
결국 처음 본 사람과 책 이야기로 30분 수다 떨고, 읽고 싶은 책 리스트까지 생김.
이런 뜻밖의 만남이 은근 재밌네요!
여러분도 이렇게 우연히 새로운 대화를 나눠본 적 있나요?

#살짝 #걸어옴 #해주고 #떨고 #읽고 #당황 #카페 #이야기 #추천 #싶은 #수다 #취향 #사람이 #테이블 #처음 #사람 #비슷 #30분 #혼자 #재미있어요

1,108 295 0 277 0
빌런 경기도 이천시

편의점 계산대에서의 미묘한 순간

계산하는데 점원이 내 얼굴을 가만히 보더니
“이거 저번에도 사셨죠?”
어… 맞긴 한데, 이 편의점 처음 오는데요?
…그럼 대체 어디서 날 봤다는 거지?

#대체 #오는데요 #한데 #가만히 #계산 #처음 #편의점 #점원이 #저번 #봤다는 #맞긴 #얼굴 #사셨죠 #어디서

1,028 280 0 290 0
빌런 경기도 가평군

편의점에서 ‘물건 고르고 그냥 나가는 사람’

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 들고 한참 고민하더니
다시 제자리에 안 놓고 다른 곳에 내려놓고 나감.
그러더니 과자 코너로 가서 또 다른 과자를 집어 들고 고민…
그리고 결국 그것도 아무 데나 내려놓고 그냥 퇴장.
점점 매장이 보물찾기 미션처럼 변하는 순간.
이거… 점원이 정리하는 거 보면서 일부러 그런 건가요?
여러분도 이런 ‘물건 아무 데나 내려놓고 가는 빌런’ 본 적 있나요?

#냉장고 #과자 #물건 #고르고 #코너 #꺼내 #한참 #다시 #음료 #보물찾기 #놓고 #내려놓고 #데나 #편의점 #매장이 #미션 #고민 #퇴장 #집어 #제자리

1,046 286 0 278 0
빌런 충청남도 아산시

헬스장에서 ‘자기만의 음악 세계’에 빠진 사람

운동하러 헬스장에 갔는데,
옆에서 덤벨을 들던 사람이 갑자기 "흐어어어!!" 하면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짐.
그러더니 점점 음악 박자에 맞춰 고개까지 끄덕끄덕
본인은 신나서 운동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눈 마주칠까 봐 조심하는 중…
여러분도 헬스장에서 너무 과몰입한 빌런을 만나본 적 있나요?

#사람이 #맞춰 #빠짐 #자기만 #고개 #사람들은 #운동 #세계 #본인은 #박자 #마주칠까 #헬스장 #흐어어어 #들던 #주변 #음악 #운동하러 #신나서 #덤벨 #끄덕끄덕

1,043 291 0 264 0
빌런 서울특별시 강남구

헬스장에서 ‘기구 독점 후 핸드폰 삼매경’

운동하려고 기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용하던 사람이 운동은 안 하고 핸드폰만 10분째 보는 중…
가끔 한두 번 들어 올리긴 하지만,
다시 핸드폰을 보며 SNS 스크롤 삼매경…
이럴 때 "혹시 다 쓰셨으면 저 좀 써도 될까요?" 라고 물어봐야 하나 고민됨.
여러분도 이런 헬스장 기구 점령 빌런을 만나본 적 있나요?

#될까요 #올리긴 #SNS #운동 #헬스장 #스크롤 #핸드폰 #쓰셨으면 #빌런 #사용 #고민됨 #보는 #삼매경 #다시 #운동은 #물어봐야 #10분째 #점령 #기구 #한두

1,073 282 0 277 0
빌런 경기도 용인시

편의점 계산대에서 '무한 고민러' 등장

편의점에서 빨리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앞사람이 카드도 꺼내지 않은 채 "아, 근데 이거 말고 저거 살 걸 그랬나?" 하면서 고민 시작.
뒤에서 줄은 길어지고, 점점 초조해지는데…
5분째 아직도 선택 중.
이럴 땐 "다음 사람 먼저 해주세요~" 하면 안 되는 걸까요?

#시작 #길어지고 #앞사람이 #사람 #나가려는데 #고민 #초조해지는데 #그랬나 #계산 #저거 #카드 #되는 #빨리 #5분째 #꺼내지 #선택 #않은 #편의점

1,077 303 0 243 0
런빌 경상남도 거제시

‘비건 음식점’이 아니라 ‘비겁한 음식점’…?

새로 생긴 건강식당을 추천하려고,
“거기 완전 유명한 비겁한 음식점이야!”
친구들: ”…비겁한 음식점?”
“아니, 아니 비건 음식점!!”
그날 이후, 나는 음식점도 성격이 있다는 새로운 이론을 창조한 사람이 되었다.
여러분도 이렇게 단어 하나 잘못 말해서 엉뚱한 뜻이 된 적 있나요?

#비건 #나는 #건강식당 #엉뚱한 #생긴 #추천 #잘못 #뜻이 #단어 #친구 #유명한 #성격이 #그날 #음식점 #비겁한 #창조한 #이후 #이론 #완전 #새로운

1,049 279 0 276 0
런빌 경상북도 예천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비밀 연대’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초면인 직장 동료들과 함께 탔다.
우리는 아무 말 없이 각자 핸드폰을 보며 서 있었는데,
한 사람이 아주 작게 한숨을 내쉬는 순간,
다른 사람들도 동시에 "하아아…" 하고 한숨을 쉬기 시작함.
아무 말이 없어도, 우리는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엘리베이터에서의 짧은 연대를 경험한 사람이 되었다.
여러분도 이렇게 말없이 공감대를 형성한 순간이 있나요?

#동시 #마음이었다 #우리는 #직장 #동료들 #엘리베이터 #아주 #내쉬는 #각자 #함께 #작게 #순간 #그날 #한숨 #없어 #쉬기 #핸드폰 #초면인 #시작함 #출근길

1,057 282 0 270 0
런빌 경기도 포천시

버스에서 만난 ‘날씨 요정’

출근길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 할아버지가 창밖을 보더니
"오늘은 오후에 비 올 것 같네요. 우산 챙기셨어요?"
순간 ‘헉, 우산 안 가져왔는데!’ 싶어서 정신이 번쩍 들었음.
급히 날씨를 검색하니 진짜 오후부터 비 예보가 있음…
그날 덕분에 비 한 방울도 안 맞고 집에 감.
여러분도 이렇게 뜻밖의 예보 덕분에 도움받은 적 있나요?

#날씨 #싶어서 #오후 #예보 #챙기셨어요 #순간 #탔는데 #들었음 #정신이 #검색하니 #그날 #우산 #옆자리 #출근길 #가져 #오늘은 #할아버지 #버스 #번쩍 #창밖

1,081 276 0 274 0
빌런 인천광역시 옹진군

회사 점심시간에 ‘메뉴 따라가기 ’ 등장

회사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려고 하면, 항상 "뭐 먹어요?" 하고 묻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식당 간다고 하면 "저도요!"
다음 날, 다른 메뉴를 골라도 "저도 그거 먹어야겠다!"
심지어 내가 뭘 시키는지 보고 똑같이 주문함.
처음엔 우연인가 했는데… 한 달 내내 같은 메뉴만 먹고 있는 걸 깨달음.
이건 뭐, 메뉴 공유제도도 아니고, ‘점심 따라오기 빌런’ 맞죠?
여러분도 이런 은근히 신경 쓰이는 사람 만나본 적 있나요?

#사람이 #먹으러 #점심 #식당 #우연인 #공유제도 #가려고 #같은 #아니고 #회사 #처음 #항상 #주문함 #깨달음 #메뉴 #묻는 #시키는지 #똑같이 #먹어요 #먹어야겠다

1,082 285 0 260 0
런빌 경기도 안성시

슈퍼마켓에서의 감동적인 만남

슈퍼에서 계산을 하는데, 앞에 있던 할머니가 잔돈이 부족한 듯했다.
그때 옆에서 계산하던 아저씨가 자연스럽게
"괜찮아요, 이거 제가 같이 계산할게요."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떠나버림.
이게 바로… 진정한 히어로의 모습인가.

#자연 #않게 #떠나버림 #히어로 #그때 #부족한 #잔돈이 #아저씨가 #같이 #할머니가 #계산 #아무렇지 #진정한 #슈퍼 #괜찮아요 #모습인가 #제가

1,088 266 0 283 0
빌런 울산광역시 중구

주차장 ‘신박한 선 넘기’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데,
내 차 옆에 너무 딱 붙여서 주차한 차 때문에 문을 열 수가 없음.
심지어 상대방 차주는 문을 충분히 열 공간이 있었는데도, 내 쪽으로 딱 붙여둠…
결국 트렁크로 기어들어가서 겨우 운전석까지 갔는데,
이건 일부러 그런 거 아닐까요?
여러분도 이런 ‘선 넘는 주차 빌런’ 만나본 적 있나요?

#없음 #빌런 #만나본 #공간이 #충분히 #일부러 #때문 #붙여서 #붙여둠 #겨우 #트렁크 #운전석 #마트 #기어들어가서 #주차 #넘는 #상대방

1,085 282 0 250 0
빌런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트에서 ‘숨바꼭질하는 물건’

마트에서 우유를 사려고 했는데,
누군가 라면 코너에 우유 한 팩을 놓고 감.
그걸 보고 "뭐지?" 했는데,
그 옆에는 과자 코너에서 탈출한 빵 한 개까지 발견…
이거 완전 마트 보물찾기 아닌가요?
여러분도 이렇게 물건이 예상치 못한 곳에 방치된 걸 본 적 있나요?

#우유 #코너 #마트 #물건이 #방치된 #발견 #사려고 #탈출한 #완전 #놓고 #누군가 #라면 #못한 #보물찾기 #과자

1,038 274 0 261 0
빌런 경기도 여주시

도서관에서 ‘타자 치는 속기왕’

도서관에서 조용히 공부하고 있는데,
옆자리 사람이 노트북을 꺼내더니 갑자기 타자 속도 300타 돌입.
"탁탁탁탁탁!" 하는 소리에 도서관이 PC방처럼 변해버림…
심지어 본인은 헤드폰을 끼고 있어서 소음을 전혀 모름
이럴 땐 뭐라고 해야 할까요? "타자 대회 나가시는 거 아니죠?"

#300타 #사람이 #돌입 #전혀 #본인은 #헤드폰 #옆자리 #변해버림 #조용히 #공부 #소음 #꺼내더니 #PC방 #타자 #노트북 #도서관이 #탁탁탁탁탁 #도서관 #소리 #끼고

1,074 271 0 262 0
빌런 충청남도 공주시

카페에서 ‘도서관급 독서 ’

카페에서 가볍게 책 읽으려고 앉았는데,
옆자리에 "두꺼운 철학책+형광펜+노트 정리" 3종 세트를 펼친 사람이 앉음.
분위기에 눌려서 나도 괜히 책을 더 열심히 읽기 시작함.
그런데… 그분은 나중에 보니 노트 정리만 1시간째
이건… 그냥 도서관에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러분도 이런 카페 집중력 빌런을 만나본 적 있나요?

#1시간째 #3종 #도서관 #두꺼운 #앉았는데 #펼친 #앉음 #읽으려고 #시작함 #그분은 #읽기 #옆자리 #정리 #분위기 #집중력 #카페 #눌려서 #가볍게 #세트 #열심히

1,040 267 0 267 0
런빌 경기도 가평군

길에서 주운 지갑, 그리고 뜻밖의 선물

퇴근길에 길에서 지갑을 하나 발견했다.
안에 신분증이 있어서 바로 근처 경찰서에 맡겼는데,
며칠 뒤, 편의점에서 계산하려는데 점원이 "혹시 며칠 전에 지갑 주우셨어요?"
알고 보니 지갑 주인이 여기 사장님이었고,
"덕분에 잃어버린 지갑 찾았어요! 커피 한 잔 제가 쏠게요~"
그냥 좋은 일 했을 뿐인데, 이런 뜻밖의 보상이 오니 기분이 더 좋다!
여러분도 착한 일 하고 예상치 못한 보상을 받아본 적 있나요?

#뜻밖 #주인이 #근처 #지갑 #발견 #맡겼는데 #찾았어요 #커피 #퇴근길 #점원이 #사장님 #주우셨어요 #신분증이 #편의점 #좋은 #덕분 #잃어버린 #계산 #경찰서 #쏠게요

1,038 259 0 279 0
런빌 경기도 구리시

회의 시간마다 ‘딴짓’하는 사람

회의 중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직원이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계속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음.
다들 발표를 듣고 있는데, 대놓고 딴짓하는 모습에 분위기가 싸해짐…
그러더니 회의 끝나고 "네? 뭐라고 하셨죠?"
이럴 거면 왜 앉아 있는 건가요?
여러분도 회의 시간에 이런 **‘딴짓 빌런’**을 본 적 있나요?

#빌런 #화면 #싸해짐 #키보드 #직원 #분위기 #모습 #노트북 #중요 #시간 #두드리고 #대놓고 #딴짓 #이야기 #끝나고 #발표

1,071 304 0 207 0
빌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엘리베이터 ‘1초 차이’로 닫기 버튼 누르는 사람

출근길,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뛰어가는데
안에 타고 있던 사람이 나랑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띵~" 하며 닫기 버튼을 꾸욱…
1초만 참았으면 같이 탈 수 있었는데, 굳이 닫기 버튼을 누르다니.
이거 일부러 그런 거 맞죠?
여러분도 이런 엘리베이터 문 닫기 빌런을 경험한 적 있나요?

#경험한 #출근길 #버튼 #마주쳤음 #닫기 #빌런 #뛰어가는데 #타려고 #참았으면 #1초 #같이 #누르다니 #꾸욱 #엘리베이터 #눈이 #일부러

1,062 269 0 258 0

NEW 빌런빌

새로운 빌런, 런빌을 만나보세요!

빌런 전라북도 김제시

공용 프린터 고장 내놓고 모른 척한 사무실 동료

2025.04.29 | 4bbdbe(166.121.*.*)

프린트 하러 갔는데 종이 걸림.
열어보니 누가 종이 찢어지게 넣고 그냥 덮어놨더라.
문제 생긴 건 알면서 아무 말도 안 한 거지.
심지어 옆자리에서 “어? 또 고장 났나 봐요~” 이럼.
범인 자기가 맞잖아.
이런 무책임한 직장 빌런들, 더 무서운 건 늘 태연하다는 거임.

#맞잖아 #고장 #자기가 #생긴 #났나 #프린트 #찢어지게 #무책임한 #덮어놨더라 #하러 #이럼 #걸림 #열어보니 #봐요 #범인 #문제 #종이 #넣고 #누가 #옆자리

106 0 0 0 0
런빌 서울특별시 노원구

길 잃은 외국인 도와준 아저씨

2025.04.29 | 23151a(7.20.*.*)

지하철에서 어떤 외국인이 “헬프미…” 하면서
종이 쪽지 흔들고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 다 모른 척하는데
한 아저씨가 영어 못하지만 바디랭귀지로 열심히 알려줌.
심지어 같이 플랫폼까지 안내해주심.
그 외국인 표정이 진짜 안도감 가득이었음.
런빌은 말보다 마음으로 돕는 사람이더라.

#바디랭귀지 #사람 #열심히 #표정이 #안내해주심 #종이 #지하철 #주변 #못하지 #흔들고 #알려줌 #영어 #안도감 #아저씨가 #외국인이 #외국인 #쪽지 #같이 #플랫폼 #헬프미

89 0 0 0 0
런빌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하철 문 끼일 뻔한 사람 구해준 남자

2025.04.28 | 411a4c(245.66.*.*)

지하철 문 닫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봉 잡다 문에 끼일 뻔.
그때 바로 옆에 있던 남자가 한 손으로 문 막고,
한 손으로 아저씨 팔 당겨서 살짝 빼줌.
크게 다칠 뻔했는데 별일 없이 지나감.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다시 폰 봄.
진짜 멋있는 건 티 안내고 하는 거라는 거, 그날 또 느낌.
런빌은 말보다 먼저 몸이 움직이는 사람들이야.

#아무렇지 #본인은 #지하철 #그때 #웃고 #안내고 #끼일 #지나감 #멋있는 #아저씨가 #아저씨 #남자가 #당겨서 #닫히는데 #다칠 #않은 #빼줌 #살짝 #크게 #잡다

197 0 0 0 0
빌런 경기도 안산시

대화 내내 핸드폰만 보던 소개팅 상대

2025.04.28 | 1685fb(131.5.*.*)

소개팅 나갔는데, 진짜 눈도 마주치기 힘듦.
말 걸어도 고개 끄덕이거나 "아 네" 하고는 또 핸드폰 뚫어져라 보기.
나랑 대화하는 거냐, 인스타그램이랑 대화하는 거냐.
밥 먹을 때도 한 손에 폰 쥐고, 디저트 나와도 폰.
그날 이후로, 사람 상대할 땐 마음만큼은 비행기 모드여야 된다고 깨달음.
'함께'가 뭔지 모르는 빌런들 진짜 많다.

#소개팅 #나와 #사람 #인스타그램 #뚫어져라 #대화 #힘듦 #하고는 #핸드폰 #고개 #보기 #그날 #거냐 #마주치기 #이후 #걸어 #쥐고 #상대 #디저트 #끄덕이거나

183 0 0 0 0
런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버스에서 아이 안고 힘들어하던 엄마 도운 아주머니

2025.04.29 | 3daf02(15.164.*.*)

아기 안고 혼자 버스 탄 엄마,
버스 흔들릴 때마다 중심 못 잡고 넘어질 뻔했는데
앞자리 아주머니가 일어나서 “여기 앉아요”
가방도 들어주고 아기한테 “졸려요~?” 하며 챙김.
그 짧은 거리에서 모두가 배운 듯한 공기였음.
런빌은 자리를 양보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내주는 사람.

#아기 #아주머니가 #듯한 #들어주고 #앞자리 #넘어질 #가방 #배운 #엄마 #졸려요 #짧은 #버스 #앉아요 #거리 #일어나서 #중심 #안고 #챙김 #모두가 #혼자

94 0 0 0 0
빌런 광주광역시 서구

도서관에서 통화하는 사람

2025.04.29 | 17ace3(150.19.*.*)

진짜 조용한 도서관에서 집중 잘 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여보세요?” 하면서 통화 시작.
그것도 속삭이는 척하면서 10분 동안 연애 상담함.
안에서 통화하지 말라는 팻말은 그냥 장식인 건가.
다들 참아주는 분위기니까 점점 더 대담해짐.
이런 공공장소 매너 실종 빌런, 도서관보다 많더라.

#매너 #대담해짐 #공공장소 #분위기니까 #실종 #건가 #연애 #통화 #속삭이는 #도서관 #참아 #어디선가 #장식인 #집중 #시작 #여보세요 #10분 #팻말은 #조용한 #상담함

88 0 0 0 0
빌런 울산광역시 북구

자리가 없다고 짜증내는 카페 진상

2025.04.28 | 33a317(1.140.*.*)

카페 만석이라 다들 조용히 대기하고 있는데,
혼자 와서 자리 없다며 알바한테 소리 지르는 아저씨 등장.
"장사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아니, 알바가 무슨 자리 마법사야?
대기 줄 있는 것도 안 보이는 거냐고.
본인 불편을 남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이런 진상형 빌런들은 어디서든 민폐만 끼치더라.

#마법사야 #혼자 #아저씨 #돌리는 #본인 #자리 #알바 #대기 #사람 #장사 #조용히 #지르는 #카페 #불편 #보이는 #진상형 #알바가 #만석 #거냐고 #등장

265 0 0 0 0
빌런 경기도 가평군

엘리베이터 문 닫히는데 억지로 타고 와서 아무 말 없는 사람

2025.04.23 | c12aaa(160.232.*.*)

문 닫히려는 엘베에
“잠깐만요!” 하면서 끼어들어 탔길래
그래도 고맙다는 말은 하겠지 했는데
계속 폰만 보면서 무표정.
버튼 하나 안 누르고 멍하니 서 있다가 먼저 내림.
문도 안 닫고 나감.
감사도 없고 배려도 없고 그냥 혼자만 급한 빌런.

#끼어들어 #내림 #혼자 #고맙다는 #있다가 #급한 #버튼 #말은 #무표정 #배려 #누르고 #하겠지 #엘베 #빌런 #감사 #잠깐만요 #탔길래 #멍하니 #닫히려는 #닫고

287 16 0 0 0
빌런 대전광역시 유성구

엘리베이터에서 담배 냄새 풍기며 탄 사람

2025.04.29 | 30c45e(158.175.*.*)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확 풍기는 담배 냄새.
이미 몇 층 같이 올라가야 하는데 다들 눈만 깜박.
아저씨는 모른 척 마스크만 끼고 폰 보기.
그 담배 냄새 좁은 공간에 퍼져서 머리까지 아픔.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분위기상 침묵.
이기적인 침묵형 빌런, 공기까지 자기 중심으로 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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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경기도 하남시

단톡방에서 말 돌리는 사람

2025.04.28 | 4fbbc4(146.236.*.*)

다 같이 의견 모아야 하는 단톡방인데,
하나 물어보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확답 안 하는 애 있음.
"음... 나는 다 좋아~"
"뭐든 괜찮아~"
막상 정하면 꼭 "나는 그거 별론데" 이럼.
그럴 거면 왜 처음부터 제대로 말을 안 해.
단체 결정 망치는 애들, 이기적인 빌런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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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빌 경기도 군포시

ATM기 앞에서 카드 두고 간 할머니 도와준 직장인

2025.04.28 | 245bcf(184.178.*.*)

퇴근길에 ATM기 줄 서 있었는데,
앞에 있던 할머니가 카드 뽑다 말고 그냥 가버림.
바로 뛰어가서 "할머니 카드요!" 하고 드렸는데,
할머니가 내 손 덥썩 잡고 "고맙다, 아가야" 하심.
그 짧은 순간에 마음이 따뜻해짐.
도움이란 건 대단한 거 없어도 된다는 걸 다시 느꼈다.
런빌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빛나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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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빌 경기도 안성시

편의점에서 안되던 결제 도와준 손님

2025.04.23 | a2b82d(25.195.*.*)

결제하려는데 갑자기 카드 에러.
줄은 길고 뒷사람 눈치 보이고 땀 삐질…
그때 뒤에 있던 아저씨가 “제가 먼저 계산하고 계세요”
하면서 순서 바꿔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웃어주는데 진짜 감사했음.
런빌은 사소한 순간에 타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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