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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빌(RUN VILL)은 빌런과 반대로 살면서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당신만의 런빌을 공유해보세요!
VILL TOGAHTER, RUN EASY
"남을 불편하게 하는 빌런도, 남을 즐겁게 만드는 *런빌도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의도치 않게 불편을 줄 수도, 작은 배려로 큰 행복을 줄 수도 있죠.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험을 돌아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VILLRUN은 이런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불편함을 해결하고 따뜻한 행동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요. 지금 당신도 빌런과 런빌의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한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런빌(RUNVILL)은 당사에서 만든 빌런의 반대개념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긍정적인 여정으로 달려가세요!
새로운 빌런, 런빌을 만나보세요!
프린트 하러 갔는데 종이 걸림.
열어보니 누가 종이 찢어지게 넣고 그냥 덮어놨더라.
문제 생긴 건 알면서 아무 말도 안 한 거지.
심지어 옆자리에서 “어? 또 고장 났나 봐요~” 이럼.
범인 자기가 맞잖아.
이런 무책임한 직장 빌런들, 더 무서운 건 늘 태연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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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어떤 외국인이 “헬프미…” 하면서
종이 쪽지 흔들고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 다 모른 척하는데
한 아저씨가 영어 못하지만 바디랭귀지로 열심히 알려줌.
심지어 같이 플랫폼까지 안내해주심.
그 외국인 표정이 진짜 안도감 가득이었음.
런빌은 말보다 마음으로 돕는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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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 닫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봉 잡다 문에 끼일 뻔.
그때 바로 옆에 있던 남자가 한 손으로 문 막고,
한 손으로 아저씨 팔 당겨서 살짝 빼줌.
크게 다칠 뻔했는데 별일 없이 지나감.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다시 폰 봄.
진짜 멋있는 건 티 안내고 하는 거라는 거, 그날 또 느낌.
런빌은 말보다 먼저 몸이 움직이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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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갔는데, 진짜 눈도 마주치기 힘듦.
말 걸어도 고개 끄덕이거나 "아 네" 하고는 또 핸드폰 뚫어져라 보기.
나랑 대화하는 거냐, 인스타그램이랑 대화하는 거냐.
밥 먹을 때도 한 손에 폰 쥐고, 디저트 나와도 폰.
그날 이후로, 사람 상대할 땐 마음만큼은 비행기 모드여야 된다고 깨달음.
'함께'가 뭔지 모르는 빌런들 진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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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고 혼자 버스 탄 엄마,
버스 흔들릴 때마다 중심 못 잡고 넘어질 뻔했는데
앞자리 아주머니가 일어나서 “여기 앉아요”
가방도 들어주고 아기한테 “졸려요~?” 하며 챙김.
그 짧은 거리에서 모두가 배운 듯한 공기였음.
런빌은 자리를 양보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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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용한 도서관에서 집중 잘 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여보세요?” 하면서 통화 시작.
그것도 속삭이는 척하면서 10분 동안 연애 상담함.
안에서 통화하지 말라는 팻말은 그냥 장식인 건가.
다들 참아주는 분위기니까 점점 더 대담해짐.
이런 공공장소 매너 실종 빌런, 도서관보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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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만석이라 다들 조용히 대기하고 있는데,
혼자 와서 자리 없다며 알바한테 소리 지르는 아저씨 등장.
"장사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아니, 알바가 무슨 자리 마법사야?
대기 줄 있는 것도 안 보이는 거냐고.
본인 불편을 남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이런 진상형 빌런들은 어디서든 민폐만 끼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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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히려는 엘베에
“잠깐만요!” 하면서 끼어들어 탔길래
그래도 고맙다는 말은 하겠지 했는데
계속 폰만 보면서 무표정.
버튼 하나 안 누르고 멍하니 서 있다가 먼저 내림.
문도 안 닫고 나감.
감사도 없고 배려도 없고 그냥 혼자만 급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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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확 풍기는 담배 냄새.
이미 몇 층 같이 올라가야 하는데 다들 눈만 깜박.
아저씨는 모른 척 마스크만 끼고 폰 보기.
그 담배 냄새 좁은 공간에 퍼져서 머리까지 아픔.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분위기상 침묵.
이기적인 침묵형 빌런, 공기까지 자기 중심으로 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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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의견 모아야 하는 단톡방인데,
하나 물어보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확답 안 하는 애 있음.
"음... 나는 다 좋아~"
"뭐든 괜찮아~"
막상 정하면 꼭 "나는 그거 별론데" 이럼.
그럴 거면 왜 처음부터 제대로 말을 안 해.
단체 결정 망치는 애들, 이기적인 빌런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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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ATM기 줄 서 있었는데,
앞에 있던 할머니가 카드 뽑다 말고 그냥 가버림.
바로 뛰어가서 "할머니 카드요!" 하고 드렸는데,
할머니가 내 손 덥썩 잡고 "고맙다, 아가야" 하심.
그 짧은 순간에 마음이 따뜻해짐.
도움이란 건 대단한 거 없어도 된다는 걸 다시 느꼈다.
런빌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빛나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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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하려는데 갑자기 카드 에러.
줄은 길고 뒷사람 눈치 보이고 땀 삐질…
그때 뒤에 있던 아저씨가 “제가 먼저 계산하고 계세요”
하면서 순서 바꿔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웃어주는데 진짜 감사했음.
런빌은 사소한 순간에 타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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