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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빌(RUN VILL)은 빌런과 반대로 살면서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당신만의 런빌을 공유해보세요!
공감이 많은 빌런들은 카드로 아카이브 됩니다.
VILL TOGAHTER, RUN EASY
"남을 불편하게 하는 빌런도, 남을 즐겁게 만드는 *런빌도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의도치 않게 불편을 줄 수도, 작은 배려로 큰 행복을 줄 수도 있죠.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험을 돌아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VILLRUN은 이런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불편함을 해결하고 따뜻한 행동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요. 지금 당신도 빌런과 런빌의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한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런빌(RUNVILL)은 당사에서 만든 빌런의 반대개념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긍정적인 여정으로 달려가세요!
새로운 빌런, 런빌을 만나보세요!
팀 프로젝트에서 명백히 그 사람 실수였는데 “아 그건 헷갈릴 수도 있지~” 하면서 웃고 넘김. 결국 피해는 다 우리 팀이 감당함. 근데 본인은 끝까지 책임 회피. 이런 사람 특징: 일이 터지면 증발함. 마주칠 때마다 인사도 피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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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지 3일 만에 바로 찾아와서 김치랑 국이랑 챙겨주시던 옆집 아주머니... 내가 주말에 택배 수거 못 해서 문 앞에 쌓여 있었는데, 따로 보관해주신 것도 모자라 걱정 문자까지 보내주심. 도시생활에 이런 정, 눈물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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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엄마랑 집 앞 편의점 갔는데, 알바생이 계산 도와주면서 엄마한테 “오늘 날 더운데 괜찮으셨어요?” 하면서 음료 뚜껑까지 열어줬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 한마디에 엄마 얼굴에 웃음이 돌더라.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따뜻한 말 하나가 사람 하루를 바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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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팀장 때문에 멘탈 나감. 본인이 업무 방향 제대로 안 잡아서 클라이언트한테 지적받았는데, 피드백 전달하면서 “걔가 그렇게 하더라고요~” 하며 슬쩍 나한테 넘김. 아무 말 없이 당해서 더 어이없었고, 결국 내가 설명하느라 이틀은 허비함. 사람 하나 믿은 게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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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아기가 낯가려서 막 울기 시작했음. 주변 시선 땀 뻘뻘인데, 어떤 아저씨가 익살맞게 표정 지으면서 “으쌰~ 으쌰~” 하니까 아기가 뚝 그치고 웃음. 주변 사람들도 분위기 풀어짐. 이런 분들, 진짜 세상 밝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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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가 회의 중 기분 안 좋았는지 갑자기 말꼬리 잡고 짜증을 냄. 팀원들 전부 얼어붙고 나중엔 “내가 좀 날이 서 있었나봐요~” 한마디 하고 끝. 아니, 감정 컨트롤 못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그걸 왜 남한테 쏘냐고요. 그 말에 무슨 면죄부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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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에 의견 낸 거에 대해 반박했더니 그 뒤부터 완전 차가움. 말 걸면 씹고, 톡 보내면 ‘ㅇㅇ’로 끝. 아니, 이게 뭐라고 감정 섞어서 싸울 일인가 싶었는데, 뒤에서는 내가 “눈치 없는 후임”이라고 얘기하고 다닌다더라. 논의와 감정을 못 구분하는 사람… 진짜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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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얘기하니까 “네가 겪는 건 별거 아니야” 하면서 정색하며 설교 시작. 그 설교 듣는 내가 기분 풀릴 거라 생각한 걸까? 감정은 비교하면 안 되는 거란 걸 모르는 듯. 내가 아픈 건 그냥 내가 아픈 거지, 누군가의 잣대로 재단할 수 있는 게 아님. 설교형 공감 없는 사람, 이게 진짜 빌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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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항상 뭔가 말 끝에 찝찝한 말을 덧붙임. “이건 잘했네~ 근데 너 원래 이런 거 못하지 않았어?” 라든가 “와, 너도 이런 걸 하네?” 이런 식. 칭찬을 왜 비꼬는 식으로 하지? 그냥 속이 뒤틀린 사람 같음. 한두 번도 아니고 진심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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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데, 자리에 앉으려다 보니 도시락 위에 간장이 흥건하게 묻어있음. 옆자리 동기 왈, “아… 그거 내가 손 휘젓다 튄 건가? 미안ㅋㅋ” 하고는 끝. 치울 생각도 없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감. 도시락도 버리고, 기분도 버림. 다음부터는 따로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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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무렵, 회의하다가 자리 비웠는데 회사 돌아오니까 컴퓨터가 꺼져있었음. 순간 뭐지 했는데, 메모지에 “선배, 전원 안 끄셔서 꺼놨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이 한 줄 적혀있더라. 뭐냐 얘… 갑자기 하루 피로 싹 사라짐. 이렇게 작은 배려에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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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 날, 우산 없이 버스 기다렸더니 옆집 아주머니가 “이거 쓰세요” 하며 접이식 우산 던져주고 가심. 그냥 지나가는 행동 같지만, 그 한 번에 마음이 확 풀림. 내 처지를 봐주고, 도와주고, 그냥 사라진 그 행동이 인상 깊었음. 이게 진짜 ‘런빌’이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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