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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빌(RUN VILL)은 빌런과 반대로 살면서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당신만의 런빌을 공유해보세요!
VILL TOGAHTER, RUN EASY
"남을 불편하게 하는 빌런도, 남을 즐겁게 만드는 *런빌도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의도치 않게 불편을 줄 수도, 작은 배려로 큰 행복을 줄 수도 있죠.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험을 돌아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VILLRUN은 이런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불편함을 해결하고 따뜻한 행동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요. 지금 당신도 빌런과 런빌의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한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런빌(RUNVILL)은 당사에서 만든 빌런의 반대개념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긍정적인 여정으로 달려가세요!
새로운 빌런, 런빌을 만나보세요!
회식 자리 끝나고 다들 나가려는데
부장님이 “이제 알아서 치우겠지~” 이러면서
젓가락도 안 모으고, 음식 흘린 것도 그대로 두고 나감.
식당 직원들 다 듣고 있었음.
웃으면서도 표정 싸했음.
서비스 직종 상대로 권위 부리는 거, 그거야말로 빌런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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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들고 올라가는데 계단에서 진짜 숨 넘어가는 줄.
근데 고등학생쯤 보이는 애가
“제가 좀 들어드릴게요” 하면서 박스를 덥석 들어줌.
아무 말 없이 끝까지 들어주고 “고생하세요” 하고 사라짐.
그날 하루 피곤했던 마음 싹 녹았음.
런빌은 괜찮냐는 말보다 먼저 손이 가는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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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고 혼자 버스 탄 엄마,
버스 흔들릴 때마다 중심 못 잡고 넘어질 뻔했는데
앞자리 아주머니가 일어나서 “여기 앉아요”
가방도 들어주고 아기한테 “졸려요~?” 하며 챙김.
그 짧은 거리에서 모두가 배운 듯한 공기였음.
런빌은 자리를 양보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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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용한 도서관에서 집중 잘 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여보세요?” 하면서 통화 시작.
그것도 속삭이는 척하면서 10분 동안 연애 상담함.
안에서 통화하지 말라는 팻말은 그냥 장식인 건가.
다들 참아주는 분위기니까 점점 더 대담해짐.
이런 공공장소 매너 실종 빌런, 도서관보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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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버스에서 발 미끄러져 자꾸 휘청이던 할머니.
다들 못 본 척하는데 앞자리 앉아있던 아저씨가
조용히 자리 비켜주고 내릴 때까지 옆에서 지지해줌.
내릴 때 "안 다치셨죠?" 한마디 하는데 왜 내가 울컥하냐.
런빌은 남이 불편할 때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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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카페에서 겨우 자리 찾았는데
“죄송한데 친구 올 거예요~” 하길래 비켜줌.
근데 10분, 15분… 계속 안 옴.
음료도 없고 가방도 없음. 그냥 말만 던지고 자리 맡음.
결국 다른 사람이 앉자 “거기 제 자리예요”라며 화냄.
혼잡한 곳에서 자리만 맡고 안 오는 사람, 진짜 민폐 빌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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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확 풍기는 담배 냄새.
이미 몇 층 같이 올라가야 하는데 다들 눈만 깜박.
아저씨는 모른 척 마스크만 끼고 폰 보기.
그 담배 냄새 좁은 공간에 퍼져서 머리까지 아픔.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분위기상 침묵.
이기적인 침묵형 빌런, 공기까지 자기 중심으로 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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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의견 모아야 하는 단톡방인데,
하나 물어보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확답 안 하는 애 있음.
"음... 나는 다 좋아~"
"뭐든 괜찮아~"
막상 정하면 꼭 "나는 그거 별론데" 이럼.
그럴 거면 왜 처음부터 제대로 말을 안 해.
단체 결정 망치는 애들, 이기적인 빌런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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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갔다가 차 빼려고 보니
옆차가 주차선 두 칸 다 써서 나갈 수가 없음.
유리창에 “급하게 주차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쪽지 하나 덩그러니.
그럼 급한 사람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건가?
이기심을 배려로 포장하지 말자. 이건 그냥 뻔뻔한 빌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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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하러 갔는데 종이 걸림.
열어보니 누가 종이 찢어지게 넣고 그냥 덮어놨더라.
문제 생긴 건 알면서 아무 말도 안 한 거지.
심지어 옆자리에서 “어? 또 고장 났나 봐요~” 이럼.
범인 자기가 맞잖아.
이런 무책임한 직장 빌런들, 더 무서운 건 늘 태연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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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어떤 외국인이 “헬프미…” 하면서
종이 쪽지 흔들고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 다 모른 척하는데
한 아저씨가 영어 못하지만 바디랭귀지로 열심히 알려줌.
심지어 같이 플랫폼까지 안내해주심.
그 외국인 표정이 진짜 안도감 가득이었음.
런빌은 말보다 마음으로 돕는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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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 닫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봉 잡다 문에 끼일 뻔.
그때 바로 옆에 있던 남자가 한 손으로 문 막고,
한 손으로 아저씨 팔 당겨서 살짝 빼줌.
크게 다칠 뻔했는데 별일 없이 지나감.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다시 폰 봄.
진짜 멋있는 건 티 안내고 하는 거라는 거, 그날 또 느낌.
런빌은 말보다 먼저 몸이 움직이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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